정봉훈 해양경찰청장, 부산 치안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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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훈 해양경찰청장이 12일 부산지역 치안현장을 방문했다.
정 청장은 이날 오전 부산 서구 남항파출소를 찾아 코로나19 방역 현장과 겨울철 어선 화재 예방 등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앞서 전날 정 청장은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을 방문해 아프간 특별기여자 생활시설을 점검하기도 했다.
정 해경청장은 "국민과 함께 더 나은 바다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일선 현장 부서에서 출동과 점검을 생활화하고, 현장과 국민 친화적인 적극 행정을 확대할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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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정봉훈 해양경찰청장이 12일 부산지역 치안현장을 방문했다.
정 청장은 이날 오전 부산 서구 남항파출소를 찾아 코로나19 방역 현장과 겨울철 어선 화재 예방 등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어 오후에는 영도구에 있는 중앙해양특수구조단과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특공대를 연이어 방문해 심해잠수·화학사고 대응 훈련, 패스트로프·전술사격 훈련 등의 현장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앞서 전날 정 청장은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을 방문해 아프간 특별기여자 생활시설을 점검하기도 했다.
정 해경청장은 "국민과 함께 더 나은 바다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일선 현장 부서에서 출동과 점검을 생활화하고, 현장과 국민 친화적인 적극 행정을 확대할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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