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19금'처럼 핫한 파격 퍼포먼스의 정점 '레인 로우'[신곡읽기]

장진리 기자 2022. 1. 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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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효린이 더 과감하고 화끈해졌다.

효린은 12일 오후 6시 신곡 '레인 로우'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레인 로우'는 효린과 함께 주영, 마미손이 작사한 곡으로, 효린의 명불허전 시원한 보컬과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돋보이는 곡이다.

'레인 로우'는 공개된 후 효린의 파격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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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린 '레인 로우' 뮤직비디오. 제공| 브리지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효린이 더 과감하고 화끈해졌다.효린은 12일 오후 6시 신곡 '레인 로우'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레인 로우'는 효린과 함께 주영, 마미손이 작사한 곡으로, 효린의 명불허전 시원한 보컬과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돋보이는 곡이다.

피처링으로는 2014년 효린과 '지워'로 호흡을 맞춘 주영이 함께했다. 섹시한 재즈 알앤비 '지워'로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한 두 사람은 한층 더 농염해진 '레인 로우'로 더 짙어진 매력을 발산한다. 매력에 여유까지 장착한 두 사람 목소리의 조화가 진한 멜로디에 레이어를 입혔다.

'레인 로우'는 공개된 후 효린의 파격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두 남자 댄서와 함께하는 농도 짙은 퍼포먼스부터 십자가 타투를 그대로 노출한 브라톱과 숏 팬츠에 높은 구두를 신고 추는 '힐 댄스'가 효린의 섹시하고 농염한 매력을 강조한다.

2018년 '달리'로 힐댄스를 선보였던 효린은 3년 만에 더 강렬하고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아크로바틱을 선보이듯 물구나무 서기를 하듯 엎드려 다리를 찢거나 아슬아슬한 숏 팬츠를 입어 노출된 둔부를 강조하는 춤 선이 파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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