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명불허전 '솔로퀸'의 귀환 'Layin' Low' [6시★살롱]

이덕행 기자 2022. 1. 12. 18:00
음성재생 설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사진=뮤직비디오
효린이 새 싱글로 돌아왔다.

12일 오후 6시 효린의 새 싱글 'Layin' Low (feat. Jooyoung)'이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Layin' Low'는 인상적인 도입부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돋보이는 이번 곡은 효린의 매력적인 보컬에 Jooyoung의 피처링이 더해지며 곡의 완성도를 더 높였다.

또한 2018년 발매한 '달리 (Dally)'보다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힐댄스 안무는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효린의 진가를 여실히 나타낸다.

푸른 달은 이미 다 지고
눈을 가린 안개 더 짙어져
손끝에 집중해 더 깊이
We at each other through

나쁘게 말해 그래 그렇게
더 아프게 해봐 Hurting me inside
It's a shame baby it's no wonder
We at each other through

1 2 3 4
You I live for
1 2 3 4
Watch me, burning, Screaming
boy cause you

You got me layin' low
you got me layin' low
My tears are running down
나쁜 버릇인 걸 Boy

You got me layin' low
you got me layin' low
유리 속에 널 부르짖는
내가 넌 보여?

Barely high, layin low
Can I slide? Let me know
Love or lust, Back throat
Yeah we both - know this -

Painted skies Indigo
In the glass, Merlot
Yeah this all was meant to be
Suck the truth right outta me

Giving it back,
go ahead rest down your head now
You seem to be,
Barely blinking
When you're mine
Is it good?
Issa mood
Love on top, you know
Eh
Let me get a taste, yeah

1 2 3 4
You I live for
1 2 3 4
Watch me, burning, screaming
boy cause you

You got me layin' low
you got me layin' low
My tears are running down
나쁜 버릇인 걸 Boy

You got me layin' low
you got me layin' low
유리 속에 널 부르짖는
내가 넌 보여?

I don't give a 쉿
알아 나쁜 놈인 거
거기까지만
생각했던 불장난

First you be calling me
Then you're all over me
Tired, i gotta leave
What are we gonna be
It's over now

You got me layin' low
you got me layin' low
My tears are running down
나쁜 버릇인 걸 Boy

You got me layin' low
you got me layin' low
유리 속에 널 부르짖는
내가 넌 보여?

1 2 3 4
You I live for

You got me layin' low
you got me layin' low
유리 속에 널 부르짖는
내가 넌 보여?

I'm gonna be layin' low
Gonna layin' low
I'll be layin' low

앞서 다양한 활동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진 효린은 이번 'Layin' Low'를 통해 자신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만들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강렬한 퍼포먼스가 깊은 인상을 남긴다. 고난도의 동작을 무리없이 소화한 효린은 안정적인 보컬까지 더해 명불허전 '솔로퀸'의 모습을 자랑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관련기사]☞ 송지아, 미국 가더니..母박연수도 깜짝 놀랐다
'KBS 퇴사' 김지원 前아나, 실패로 끝난 한의대 도전
'우리 예진이'..'현빈♥' 손예진, 끝없는 선물에 감동
장동민, 6살 연하 신부 드디어 공개..미모가 그만
8살 연상 남편, 사실 22살 연상+아들도 있어 '충격'
만삭 안 믿겨..'둘째 임신' 황정음, 미모 실화?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