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 신사업 키울 CSO 부문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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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가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미래 사업을 총괄할 전략총괄(CSO) 부문을 신설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신사업 발굴 및 에너지 사업 등의 전략적 추진을 위해 CSO 부문을 새로 만들었다고 12일 밝혔다.
CSO 부문은 미래전략실과 EX(Energy X-change) 사업단으로 편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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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가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미래 사업을 총괄할 전략총괄(CSO) 부문을 신설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신사업 발굴 및 에너지 사업 등의 전략적 추진을 위해 CSO 부문을 새로 만들었다고 12일 밝혔다. CSO 부문은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급변하는 사업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CSO 부문장은 허성 부사장이 맡는다.
CSO 부문은 미래전략실과 EX(Energy X-change) 사업단으로 편제돼 있다. 미래전략실은 아라미드 등 기존 주력 사업의 선도적 지위를 강화하고 성장 동력발굴을 위해 산업소재, 화학, 필름·전자재료 등 전 사업부문에 걸쳐 전략적 인수합병(M&A)과 합작법인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EX사업단은 코오롱그룹의 수소사업 전략 등을 바탕으로 △연료전지는 물론 수소 생산 및 저장 관련 기술 개발 구체화 △차세대 이차전지 소재 개발 △수소 이외의 미래 에너지 사업 확대 등 코오롱인더스트리 차원에서 에너지 패러다임 시프트에 앞장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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