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드림, 한국복지대 등과 MOU.."장애인 IT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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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재택근무·인력관리(HR) 솔루션 기업 브이드림이 장애학생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해 한국복지대학교·소프트웨어교육혁신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세 개 기관은 향후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 △AI·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한 장애인 취·창업 △관련 교육 콘텐츠 개발 및 활용 등에 협력한다.
협약을 계기로 브이드림은 한국복지대학교에 1500만원 상당의 동시자막 기기와 소프트웨어 제품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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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재택근무·인력관리(HR) 솔루션 기업 브이드림이 장애학생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해 한국복지대학교·소프트웨어교육혁신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늘어나는 IT(정보통신) 직무의 장애인 인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 개 기관은 향후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 △AI·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한 장애인 취·창업 △관련 교육 콘텐츠 개발 및 활용 등에 협력한다.
협약을 계기로 브이드림은 한국복지대학교에 1500만원 상당의 동시자막 기기와 소프트웨어 제품도 기부했다.
김민지 브이드림 대표는 "시대와 산업 흐름에 발맞춘 장애인 직무 개발과 채용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며 "최근 급성장하는 IT기업의 장애인 채용을 위해 브이드림은 디지털 인재양성과 발굴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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