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아내 임나영 위한 브레이크 없는 이벤트 공세(우식구)

김원겸 기자 2022. 1. 1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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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의 달콤한 매력이 여심을 사로잡으며 주목 받고 있다.

한류 아이돌 스타들이 가상식구로 살아가는 예능프로그램 '우리식구됐어요'에서 슈퍼주니어 예성은 첫회부터 매회 아내 임나영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펼치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예성은 첫회 아내 임나영을 위해 자신의 노래 가사들만을 펼쳐가며 어린왕자 콘셉트로 프러포즈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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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식구 됐어요'에서 예성은 임나영을 위해 의자도 만들었다. 출처|'우리 식구 됐어요'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의 달콤한 매력이 여심을 사로잡으며 주목 받고 있다.

한류 아이돌 스타들이 가상식구로 살아가는 예능프로그램 ‘우리식구됐어요’에서 슈퍼주니어 예성은 첫회부터 매회 아내 임나영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펼치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예성은 첫회 아내 임나영을 위해 자신의 노래 가사들만을 펼쳐가며 어린왕자 콘셉트로 프러포즈를 했다. 수많은 풍선들과 비눗방울, 카메라, 안개꽃 등을 활용해 직접 고른 반지도 끼어줬다. 처음 만나는 순간부터 매번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부채를 번갈아가면서 임나영에게 선물하는 것 또한 묘한 이벤트다.

임나영이 가는 곳마다 케어를 해주고 앉는 곳마다 다리를 가리라고 담요를 덮어준다. 짝꿍 임나영 몰래 친동생 카페에 데리고 가서 인사를 시키고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찐친'들을 초대, 몰래카메라까지 성공하며 세레나데도 멋지게 선보였다.

아내 임나영을 위해 만든 의자도 공개됐다. 프로그램 공식계정을 통해 알려진 이 의자 사진은 순식간에 전 세계 트위터로 삽시간에 퍼져나가며 ‘예성, 이런 남자였나?’,‘예성이 알고보니 이벤트남이었구나’ 등 이제껏 보여줬던 이미지와 전혀 다른 모습들을 팬들에게 각인시키며 가상 결혼 중 최고의 이벤트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민 이벤트남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예성이 다음 회차에서는 과연 어떤 이벤트를 보여줄지 또 기대가 모아진다.

▲ '우리 식구 됐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중인 임나영(왼쪽)과 예성. 출처|'우리 식구 됐어요' 인스타그램

우리식구됐어요는 MBC와 디스커버리코리아 채널 공동제작으로 현재 MBC에브리원, 엠넷, 디스커버리코리아 채널, 시즌 등 국내 채널은 물론 동남아와 중국어권 등 다양한 채널에서 동시 방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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