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아이타스, 펀드 보고서 생성 기술 특허 추가 취득

양지윤 입력 2022. 1. 1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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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아이타스가 새해 첫 특허 취득에 성공했다.

신한아이타스의 특허를 담당하고 있는 DT신사업추진본부장 김창수 부사장은 "신속하고 정확한 펀드 보고서의 작성은 투자자 보호를 위한 첫걸음"이라며 "올해는 다양한 특허와 디지털 기술을 보유한 신한아이타스가 현재 개발 중인 모바일 직판 애플리케이션을 시작으로 일반사무관리회사를 넘어 투자자와 함께 종합 플랫폼으로 나아가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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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신한아이타스가 새해 첫 특허 취득에 성공했다.

12일 신한아이타스에 따르면 지난 3일 특허를 취득해 총 15종을 보유하게 됐다.

신한아이타스의 15호 특허는 ‘펀드 보고서의 제공 방법 및 장치’로 펀드 보고서 부문의 발명 특허다. 펀드 보고서 작성에 필요한 데이터를 사용자의 선택에 맞게 동적으로 통합, 생성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펀드 보고서 작성 시 각 사용자가 요구하는 데이터가 달라 발생하는 다수 화면간의 데이터 정합성 문제를 해소하고 시스템 개발 및 유지보수와 관련된 자원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기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한아이타스의 특허를 담당하고 있는 DT신사업추진본부장 김창수 부사장은 “신속하고 정확한 펀드 보고서의 작성은 투자자 보호를 위한 첫걸음”이라며 “올해는 다양한 특허와 디지털 기술을 보유한 신한아이타스가 현재 개발 중인 모바일 직판 애플리케이션을 시작으로 일반사무관리회사를 넘어 투자자와 함께 종합 플랫폼으로 나아가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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