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김현준 사장, 남양주왕숙 사전청약 현장 점검

최용준 2022. 1. 12. 17: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김현준 사장이 공공분양 4차 사전청약 지구인 경기도 남양주 왕숙지구 현장을 점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10일부터 공공분양 특별공급 등 4차 사전청약 접수에 들어가면서, 이번 차수에서 가장 공급물량이 많은 남양주왕숙 사전청약 진행상황과 당첨자발표 등 향후 계획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남양주왕숙 신도시에서는 4차 사전청약을 통해 총 2352가구 주택(공공분양 1601가구 및 신혼희망타운 751가구)을 공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오른쪽 세 번째)이 12일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에 위치한 남양주왕숙 사전청약 현장접수처에서 상담고객과 대화하고 있다. LH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김현준 사장이 공공분양 4차 사전청약 지구인 경기도 남양주 왕숙지구 현장을 점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10일부터 공공분양 특별공급 등 4차 사전청약 접수에 들어가면서, 이번 차수에서 가장 공급물량이 많은 남양주왕숙 사전청약 진행상황과 당첨자발표 등 향후 계획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남양주왕숙 신도시에서는 4차 사전청약을 통해 총 2352가구 주택(공공분양 1601가구 및 신혼희망타운 751가구)을 공급한다.

이날 김 사장은 직원들과 만나 "올해는 직원과의 소통기회 확대를 위해 공식적인 소통채널을 구축하고 이를 정례화해 현장 직원들의 고충을 더욱 세심히 살피고 본사와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