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도깨비 깃발' 강하늘 "물공포 있어 수중촬영 어려워, 이광수-한효주 배려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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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이 수중촬영에 대해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광수, 한효주의 배려에 감사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극중에서 강렬한 수중액션을 선보인 강하늘은 "수중 촬영은 잠깐씩 들어가는 건 해봤는데 '해적'처럼 그 안에서 촬영을 길게 이어가는 건 처음이었다. 많이 힘든 부분이 있었다. 숨이 안쉬어지는 답답함을 불편해 하는데 이광수, 한효주가 많이 배려해줘서 너무 고마웠다. 사전에 훈련을 받았지만 실제로 하는 건 다르더라. 잘때 누우면 코로 물이 흘러내리더라. 신기한 경험이었다. 액션은 시키는대로 열심히 했다."라며 촬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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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이 수중촬영에 대해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광수, 한효주의 배려에 감사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오세훈, 김성오, 박지환, 김정훈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해 이야기했다.
강하늘은 이 작품에 출연하게 된 가장 큰 계기로 "대본"을 꼽았다. 그는 "무치 캐릭터도 재밌고 좋았는데 해랑 역할이 너무 좋았다. 그 옆에 붙어서 케미를 줄수 있으면 좋겠더라."라며 출연 결심의 큰 부분에 해랑 캐릭터의 영향이 있었다고 밝혔다.
극중에서 강렬한 수중액션을 선보인 강하늘은 "수중 촬영은 잠깐씩 들어가는 건 해봤는데 '해적'처럼 그 안에서 촬영을 길게 이어가는 건 처음이었다. 많이 힘든 부분이 있었다. 숨이 안쉬어지는 답답함을 불편해 하는데 이광수, 한효주가 많이 배려해줘서 너무 고마웠다. 사전에 훈련을 받았지만 실제로 하는 건 다르더라. 잘때 누우면 코로 물이 흘러내리더라. 신기한 경험이었다. 액션은 시키는대로 열심히 했다."라며 촬영 소감을 밝혔다.
수중 키스씬에 대해서도 강하늘은 "솔직히 수중 키스씬. 저희가 키스하면 물고기가 감쌀거라고 설명을 해주셨는데 잘 안믿었다."라고 말하며 "수중 안에서 하는건 영화나 드라마에서만 보던 장면이었는데 하게 되니까 싱숭생숭하고 물속에서 정말 그런 걸 하게 되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 새로운 느낌이었다."며 아름다왔던 장면에 대해 이야기했다.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1월 26일 개봉한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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