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스쿨존 교통안전시설 강화 뒤 사고 37% 감소

충북CBS 맹석주 기자 2022. 1. 1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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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 강화 사업이 실제 교통사고 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시의 지난해 청주지역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는 23건으로 전년 대비 37%인 14건 감소했다.

청주시는 어린이 보호구역에 무인교통단속장비 31대를 설치하고 38곳의 교통안전시설을 정비했다.

청주시는 올해도 무인교통단속장비 10대를 추가 설치하고 횡단보도 등 교통안전시설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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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호구역. 박종민 기자

청주시의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 강화 사업이 실제 교통사고 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시의 지난해 청주지역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는 23건으로 전년 대비 37%인 14건 감소했다.

청주시는 어린이 보호구역에 무인교통단속장비 31대를 설치하고 38곳의 교통안전시설을 정비했다.

청주시는 올해도 무인교통단속장비 10대를 추가 설치하고 횡단보도 등 교통안전시설을 강화할 계획이다.

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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