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규투자 13곳 중 K배터리가 11곳 선점

송광섭 2022. 1. 12. 17:48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5년까지 미국에 건설되는 대규모 배터리 생산설비 13개 중 11개가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SK온·삼성SDI) 관련 설비로 파악됐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12일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GM·스텔란티스와, SK온은 포드와, 삼성SDI는 스텔란티스와 각각 합작 공장을 설립하거나 독자적으로 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계획대로 생산설비가 구축되면 국내 배터리 업체 비중은 미국 전체 생산설비 가운데 10.3% 수준에서 2025년 70%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전기차 보급률이 높은 유럽연합(EU)에서는 국내 업체들이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EU 배터리 생산설비 중 국내 기업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64.2%에 달한다.

[송광섭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