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타투+팔 근육으로 남성미 폭발..RM "일단 내가 잘못했어"

이하나 2022. 1. 1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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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이 휴식기에도 운동으로 관리에 열중했다.

정국은 지난 1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렵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정국은 민소매 상의에 복싱 글러브를 착용하고 복싱 미트를 향해 강한 펀치를 날리고 있다.

RM은 "정국아 일단 내가 잘못했다"라고 센스 넘치는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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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휴식기에도 운동으로 관리에 열중했다.

정국은 지난 1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렵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정국은 민소매 상의에 복싱 글러브를 착용하고 복싱 미트를 향해 강한 펀치를 날리고 있다. 머리가 흠뻑 젖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펀치를 날리고 있는 정국은 탄탄한 팔 근육과 한쪽 팔을 가득 채운 타투로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정국의 영상을 본 방탄소년단 멤버들도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제이홉은 “탁탁드두두당당득득득득 탁”이라며 펀치 소리를 적은 후 박수 이모티콘을 남기며 칭찬했고, 뷔가 “잘하네”라고 댓글을 달자, 정국은 “감사감사”라고 화답했다.

RM은 “정국아 일단 내가 잘못했다”라고 센스 넘치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정국은 “예?”라고 반문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개최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비티에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엘에이) 공연과 미국 최대 라디오 네트워크인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가 주최하는 ‘2021 징글볼 투어’ 공연을 마친 후 지난해 12월 6일부터 장기휴가를 보내고 있다. (사진=방탄소년단 정국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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