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루오·오스킨발전소, 中에 기능성 화장품 공급 "글로벌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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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바디 마스크팩 생산 전문기업 (주)엘루오(대표 박유석)가 중국에 기능성 화장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바디 마스크 및 기초 화장품류, 각질 케어류 제품 등의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OBM(자체개발생산) 상품화 연구·개발과 생산기지 역할을 수행하면서 시장 지배력을 넓히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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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바디 마스크팩 생산 전문기업 (주)엘루오(대표 박유석)가 중국에 기능성 화장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엘루오는 바디 마스크팩 전문기업이다. 최근 5년간 기초 화장품군 및 기능성 화장품 시장 확장을 위한 연구에 매진해왔다. 특히 기업부설연구소 '오스킨발전소'에서 R&D(연구·개발) 부문을 집중 육성했다. 이 결과 피부 침투 효과를 배가시키는 제형 연구를 진행하고, 천연물 복합발효물의 염증 완화 기능을 갖는 독자 특허 소재를 개발했다. 피부 트러블 케어와 피부 재생 효과를 갖는 상품 개발에도 성공했다.
이를 기반으로 엘루오는 최근 와이엠인터(대표 허태욱, JOY LUCKY MEDICAL BEAUTY)와 50억원 이상 규모의 기능성 화장품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중국 시장의 병원 피부과 및 에스테틱숍에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엘루오 관계자는 "연구·개발의 성과로 지난해 미국 아마존에 노폐물 흡착 기능을 갖춘 클레이팩류 제품도 론칭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지 반응이 좋아 추가 대량 수주가 예정돼 있다"며 "글로벌 기업을 향한 도약을 준비 중"이라고 했다.
엘루오에 따르면 '오스킨발전소'는 김기환 원장(사진 오른쪽 2번째)과 이길홍 연구소장(사진 맨 오른쪽)의 주도로 유형별 소재 개발과 제형 연구, 피부 특성 연구를 병행 중이다. 경쟁력 있는 상품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바디 마스크 및 기초 화장품류, 각질 케어류 제품 등의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OBM(자체개발생산) 상품화 연구·개발과 생산기지 역할을 수행하면서 시장 지배력을 넓히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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