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 최고전략부문 신설
이축복 2022. 1. 12. 17:42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아라미드 등 주력 사업과 수소 등 미래 사업을 총괄하는 최고전략(CSO)부문을 신설한다고 12일 밝혔다. 급변하는 사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겠다는 전략이다. CSO부문은 미래전략실과 EX(Energy-X-change)사업단으로 나뉜다. 미래전략실은 아라미드, 화학, 필름·전자재료 등 전 사업 부문에 걸친 인수·합병과 합작법인 추진을 담당한다. EX사업단은 연료전지, 수소 생산·저장 기술 개발, 2차전지 소재, 미래 에너지 사업 확대 등을 맡는다. CSO부문장은 허성 코오롱인더스트리 부사장이 맡는다.
[이축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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