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故 이병철님 명복 빈다..억울한 죽음 안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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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처음 제보한 이병철 씨가 숨진 채 발견된 것과 관련해 "돌아가신 고 이병철님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 킨텍스에서 열린 경기도 선대위 출범식 후 기자들과 만나 "검찰에서 철저히 조사해서 억울한 죽음이 안 되게 해드려야 하지 않겠나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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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처음 제보한 이병철 씨가 숨진 채 발견된 것과 관련해 "돌아가신 고 이병철님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 킨텍스에서 열린 경기도 선대위 출범식 후 기자들과 만나 "검찰에서 철저히 조사해서 억울한 죽음이 안 되게 해드려야 하지 않겠나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대위 출범식 후 기자들과 만난 윤 후보는 '어제 신년 기자회견에서 밝힌 선제타격론이 부적절하지 않냐'는 질문에 "북한 미사일 공격에 대해 이른바 3축이라고 킬체인과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 KAMD, 대량응징보복 KMPR 등 3단계의 3축 체제를 말씀드린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최근 여론조사나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관련한 현안 질문에는 "드릴 말씀이 없다"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습니다.
이기주 기자 (kiju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332294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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