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데프트' 김혁규, 개막전서 대회 첫 킬 주인공

김용우 2022. 1. 12. 17:36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알엑스 '데프트' 김혁규가 2022 LCK 스프링 첫 번째 킬 주인공이 됐다.

디알엑스 김혁규는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을 롤파크에서 진행 중인 2022 LCK 스프링 개막전 리브 샌드박스와의 1세트서 아펠리오스를 선택해 대회 첫 킬을 기록했다.

1세트 초반 접전이 이어진 가운데 경기 7분 46초 바텀 2대2 싸움서 '데프트'의 아펠리오스가 도망가던 '엔비' 이명준의 진을 처치하는 데 성공했다. 그렇지만 경기가 퍼즈가 걸리면서 킬이 무산된 김혁규는 경기 10분 탑에서 벌어진 전투서 '도브' 김재연의 트린다미어를 처치하며 첫 킬을 기록하는 데 성공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Copyright © 데일리e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