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한림원 일진상·해동상, 송재복·정종문 교수 등 수상
이새봄 2022. 1. 12. 17:33
한국공학한림원이 12일 제18회 한국공학한림원 일진상 수상자로 '산학협력 증진' 부문에 송재복 고려대 교수, '기술정책 개발' 부문에 장석권 KAIST 초빙석학교수가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제17회 해동상 '공학교육 혁신' 부문에는 정종문 연세대 교수, '공학기술문화 확산' 부문에는 한화택 국민대 교수가 선정됐다.
일진상은 일진과학기술문화재단에서 후원하는 상으로 산학 협력 증진, 기술정책 개발에 공헌한 인물을 발굴해 시상한다. 해동상은 해동과학문화재단에서 후원하는 상으로 공학교육 혁신, 공학기술문화 확산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2500만원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오는 17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다.
[이새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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