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하수도요금 감면, 코로나확진 영유아 지원금 지원

충북CBS 맹석주 기자 2022. 1. 1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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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상하수도요금을 감면하고 코로나 확진 영유아에게는 돌봄 지원금을 주기로 했다.

청주시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다음달부터 오는 7월까지 6개월간 상하수도 요금을 10% 감면하기로 했다.

또 청주시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영유아에게 1인당 30만 원 의돌봄 지원금을 지급하고 장난감과 간식류가 담긴 '아이꿈키트'도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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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청 전경. 청주시 제공

청주시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상하수도요금을 감면하고 코로나 확진 영유아에게는 돌봄 지원금을 주기로 했다.

청주시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다음달부터 오는 7월까지 6개월간 상하수도 요금을 10% 감면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감면되는 사용료가 상수도 56억 원, 하수도 49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청주시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영유아에게 1인당 30만 원 의돌봄 지원금을 지급하고 장난감과 간식류가 담긴 '아이꿈키트'도주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지난 1일 이후 양성 판정을 받은 만 5세 이하 아동이며 돌봄 지원금은 1회만 지급된다.

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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