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22일 오프라인 팬미팅 '이중생활' 개최..이색 콘셉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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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어스(ONEUS)가 오프라인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원어스는 지난 11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팬미팅 '원어스의 이중생활' 포스터를 공개하며, 오는 22일 두 번째 팬미팅 개최 소식을 전했다.
원어스의 팬미팅은 지난해 2월 개최된 데뷔 첫 팬미팅 '지구와 달 사이' 이후 11개월 만이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우리가 만약 아이돌이 아니었다면?'을 부제로, 원어스가 아이돌이 아니었다면 어떤 직업이었을지를 다채로운 볼거리로 그려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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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원어스(ONEUS)가 오프라인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원어스는 지난 11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팬미팅 '원어스의 이중생활' 포스터를 공개하며, 오는 22일 두 번째 팬미팅 개최 소식을 전했다.
원어스의 팬미팅은 지난해 2월 개최된 데뷔 첫 팬미팅 '지구와 달 사이' 이후 11개월 만이다. 오프라인으로 팬들과 만나는 만큼 원어스의 색다른 매력은 물론 팬들과 한층 가까이서 소통하며 진솔한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우리가 만약 아이돌이 아니었다면?'을 부제로, 원어스가 아이돌이 아니었다면 어떤 직업이었을지를 다채로운 볼거리로 그려낼 예정이다.
'원어스의 이중생활' 포스터에도 FBI 라벨이 붙은 총과 함께 팔레트, 귀여운 동물 등이 그려진 의문의 그림이 등장, 아이돌이 아닌 여섯 멤버의 일상은 어땠을지 추측하는 재미를 안긴다.
최근 미니 6집 '블러드 문'(BLOOD MOON) 활동을 성료한 원어스는 초동 판매량 17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고, 타이틀곡 '월하미인'(月下美人 : LUNA)으로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빌보드가 뽑은 '2021 베스트 K팝 노래'에 선정되는 등 해외 유수의 매체들의 호평 속에 탄탄한 팬덤과 대중성을 겸비한 명실상부 4세대 대표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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