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허진호, 부친상 비보..14일 발인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허진호 감독이 부친상을 당했다.

허진호 감독의 부친 허재욱씨가 12일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 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 됐다. 발인은 14일 오전이며 장지는 신세계 공원 묘원이다.

한편 허진호 감독은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덕혜옹주', '천문' 등을 연출했다. 지난해에는 드라마 '인간실격'을 선보였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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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