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깜짝 생일 이벤트에 감동 "초를 몇 번 불었나" [스타IN★]

윤성열 기자 2022. 1. 1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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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생일을 맞아 축하의 마음을 전한 팬들과 촬영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손예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많은 선물과 꽃을 보내주신 팬분들, 제가 뭘해야 보답할 수 있을까요. 이번 생일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어요. 초를 몇번을 불었는지 몰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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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배우 손예진이 생일을 맞아 축하의 마음을 전한 팬들과 촬영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손예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많은 선물과 꽃을 보내주신 팬분들, 제가 뭘해야 보답할 수 있을까요. 이번 생일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어요. 초를 몇번을 불었는지 몰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팬들에게 받은 꽃과 선물에 둘러싸여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영상에는 스태프들이 준비한 깜짝 생일 이벤트를 받고 감동한 손예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손예진은 "현장에서 함께한 스테프들이 축하해주고 감독님 포함 연출부들이 한명씩 선물과 편지"며 "또 우리 스태프들이 깜짝파티도 해주고 참 너무 행복했어요. 잘해 준 것도 없어 미안하기도 했고요"라고 전했다. 이어 "다들 너무너무 고맙고 감동이였어요. 나두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손예진은 1982년 1월 11일생으로 올해 41세가 됐다. 손예진의 생일 게시물을 접한 배우 이민정, 오윤아도 축하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손예진은 오는 2월 16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그는 전작 '사랑의 불시착'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현빈과 지난해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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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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