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A, 2022년 회원사 온라인 채용관 오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이하 KOSA, 대표 조준희)가 1만여 회원사의 우수 인재 확보와 구직자의 '양질의 일자리' 취업 지원을 위해 3개월 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온라인 채용관'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KOSA 조준희 회장은 "본 서비스를 통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회원사와 우수 회원사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구직자가 직접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회원사의 인재 수급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남혁우 기자)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이하 KOSA, 대표 조준희)가 1만여 회원사의 우수 인재 확보와 구직자의 ‘양질의 일자리’ 취업 지원을 위해 3개월 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온라인 채용관’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KOSA는 국내 대표 구인 · 구직 플랫폼인 사람인에 채용관을 마련했다.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온라인 채용관은 우수 인재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과 양질의 일자리를 원하는 SW분야 희망 구직자를 상호매칭 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13일부터 4월 12일까지 운영한다.
채용관에 참여하는 기업은 ▲채용관 내 채용 정보 게시 ▲구직자 대상 채용 정보 상시 노출 ▲채용 지원자 매칭 서비스 ▲인재 추천 서비스 등의 혜택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에 대한 비용은 KOSA가 회원 서비스의 일환으로 전액 부담할 예정이다.
KOSA는 채용관 운영을 위해 대외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기업을 포함하여 우수 회원사를 엄선했다. 이에 채용관을 이용하는 구직자는 ‘믿을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와 채용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입사를 원하는 구직자는 채용관을 통해 기업의 채용직무, 지원 자격요건, 복리 후생 등의 취업 정보를 확인 후 취업 희망 기업에 입사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KOSA 조준희 회장은 “본 서비스를 통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회원사와 우수 회원사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구직자가 직접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회원사의 인재 수급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KOSA는 채용 이후에도 회원사와 지속적으로 협조하여 재직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회원사와 재직자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 할 예정이다.
한편, 채용관 참여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KOSA 홈페이지 또는 담당자에게 문의하여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SW산업협회, 이주용 회장에 공로상 수여
- SW산업협회, 우수회원사 채용확정 과정 교육생 모집
- SW산업협회, 부산경남지역협의회 3차 정기회의 개최
- SW산업협회, '소프트웨이브2021' 특별관 통해 회원사 지원
- 美, 삼성 반도체 보조금 6.9조원 확정…원안 대비 26% 줄어
- "그래도 가야돼" CES 향하는 中 기업들…비자 문제는 변수
- 美 체류 늘린 정용진, 트럼프 깜짝 만남 여부 관심↑
- [AI는 지금] 규제 갈림길 선 AI, 진화 속도 빨라졌다
- [1분건강] 폐암 환자 10명 중 4명은 비흡연자
- 과기정통부 "위암 등 12개 국민 질환 AI로 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