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우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도시포럼 정책세미나 개최

김진수 2022. 1. 1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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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회장 김현수)는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와 함께 대한민국 도시포럼 정책세미나 '메가시티 실현을 위한 초광역권과 도심융합특구'를 개최했다.

김종민·송석준·신동근 의원실이 주최하는 이 세미나는 김인희 대한민국도시포럼 사무국장, 박경현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우명제 시립대 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해 메가시티 구상의 실천 전략으로 초광역권 계획과 도심융합특구 구상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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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회장 김현수)는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와 함께 대한민국 도시포럼 정책세미나 '메가시티 실현을 위한 초광역권과 도심융합특구'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

김종민 의원(더불어민주당)의 개회사, 송석준 의원(국민의힘)과 신동근 의원(더불어민주당)의  환영사, 최기록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회장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김종민·송석준·신동근 의원실이 주최하는 이 세미나는 김인희 대한민국도시포럼 사무국장, 박경현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우명제 시립대 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해 메가시티 구상의 실천 전략으로 초광역권 계획과 도심융합특구 구상을 제안했다. 

코로나19 팬데믹 2년이 지나면서 지역격차가 전에 없이 커지고 있어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메가시티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실질적이고 물적 기반을 가진 계획 수립을 통해 ‘청년 일자리 만들기’와 같은 구체적인 사업발굴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김현수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회장이 좌장을 맡고 이재평 국토교통부 국토정책 과장, 허승원 행정안정부 자치분권 과장, 마강래 중앙대 교수, 하경준 경남연구원 연구위원, 최우람 광주전남연구원 연구위원, 장재호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 백운성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을 펼쳤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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