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자치경찰위, 도시철도 2호선 공사 구간 교통혼잡 개선대책 추진

CBS노컷뉴스 조기선 선임기자 2022. 1. 1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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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자치경찰위원회는 12일 광주경찰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청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도시철도 2호선 공사 구간 교통관리 종합대책'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광주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정체가 심한 것으로 파악된 대남대로 백운광장-주월교차로, 상무중앙로 시청 앞-한국은행 교차로, 회재로 해태아파트-무등시장 구간 등 공사 구간 교차로 70곳에 경찰관을 배치해 교통상황에 맞게 교통량 조정, 우회조치, 꼬리 끊기, 수신호, 법규위반 단속 등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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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현장. 광주시 제공

광주시 자치경찰위원회는 12일 광주경찰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청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도시철도 2호선 공사 구간 교통관리 종합대책'을 심의·의결했다.

주요 내용은 혼잡교차로 출·퇴근 시간대 신호 체계의 탄력적 조정, 좌회전 금지 2곳과 좌회전 대기차로 4곳 추가 설치 등이다.

또 정체가 심한 공사 구간에는 경찰관을 추가 배치해 단속 활동을 펼치고 추가 차로 확보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광주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정체가 심한 것으로 파악된 대남대로 백운광장-주월교차로, 상무중앙로 시청 앞-한국은행 교차로, 회재로 해태아파트-무등시장 구간 등 공사 구간 교차로 70곳에 경찰관을 배치해 교통상황에 맞게 교통량 조정, 우회조치, 꼬리 끊기, 수신호, 법규위반 단속 등에 나서기로 했다.

또 도로 전광표지 등을 활용한 교통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CBS노컷뉴스 조기선 선임기자 CBS노컷뉴스 조기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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