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소년 박시영 "교복 콘셉트, 4년 만에 꿈 이뤘다"
2022. 1. 12. 17:16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미래소년(MIRAE, 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이 교복 콘셉트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12일 오후 미래소년 세 번째 미니앨범 '마블러스(Marvelous)'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손동표는 "활동한 모든 곡들이 너무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이번 곡을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한다. 저의 최애곡이다. 멤버들 나이대에 제일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표현할 수 있는 콘셉트인 것 같아서 정말 만족한다. 곡도 중독성이 강해서 나우들이 많이 사랑해주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한다"고 교복 콘셉트에 기쁨을 표했다.
이어 박시영은 "사실 교복을 입고 무대에 서보고 싶었는데 '마블러스(Marvelous)'로 그 꿈을 이뤄낸 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 4년 만에 그 꿈을 이뤄서 긴장된다"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마블러스(Marvelous)'는 K-POP에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데뷔한 미래소년의 세 번째 미니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Marvelous(마블러스)'는 다양한 신스(Synth)와 심장을 두드리는 비트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조합되어 탄생한 댄스 팝(Dance Pop) 장르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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