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국공노동조합, 중구 북성동 취약계층에 연탄 2022장 전달

정진욱 기자 2022. 1. 1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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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인천국제공항공사 노동조합(위원장 장기호, 이하 노동조합)은 12일 인천 중구 북성동 일대에서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봉사자들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모두 접종 완료자로, 이들은 이날 2022장의 연탄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장기호 위원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외면하지 않고 온정을 나누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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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국공노동조합원들이 12일 인천 중구 북성동 일대에서 연탄 나눔 봉사를 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인국공노동조합 제공)© 뉴스1

(인천공항=뉴스1) 정진욱 기자 = 한국노총 인천국제공항공사 노동조합(위원장 장기호, 이하 노동조합)은 12일 인천 중구 북성동 일대에서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봉사자들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모두 접종 완료자로, 이들은 이날 2022장의 연탄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장기호 위원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외면하지 않고 온정을 나누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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