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자 격리 연장될 듯.."CES서 70여명 확진"
보도국 2022. 1. 12. 17:14
다음 달 3일까지 적용되는 해외 입국자 격리 조치가 재연장될 전망입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오늘(12일) "외국에서 오는 확진자가 증가하고 해외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 추이인 점을 고려할 때 조치 연장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력에 관계없이 모든 입국자는 10일간 자가격리를 하도록 하고 아프리카 11개국 발 단기체류 외국인은 입국을 금지한 상태입니다.
당국은 또 지난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전시회, CES 참석자 중 70여 명이 확진돼 집단감염이 의심된다며 참가자들에 검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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