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실종자 본격 수색..붕괴 아파트에 구조대 20여명 진입

전원 기자,정다움 기자 2022. 1. 12. 17: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로 실종된 6명에 대한 구조를 위해 구조대원들이 내부에 처음으로 진입했다.

12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0분쯤 구조대원 20여명이 건물 내부에 들어가 구조를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20분 구조견 6마리와 핸들러 6명이 함께 투입됐다.

열화상카메라 촬영본에 특이 기온이 감지되지 않았고 인명구조견도 호응하지 않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일 오후 광주 서구 화정동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에서 소방당국 관계자들이 수색견을 투입해 수색을 하고 있다. 해당 신축 아파트에서는 전날 오후 3시46분쯤 외벽이 붕괴돼 작업 중이던 6명이 실종됐다. 2022.1.12/뉴스1 © News1 정다움 기자

(광주=뉴스1) 전원 기자,정다움 기자 =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로 실종된 6명에 대한 구조를 위해 구조대원들이 내부에 처음으로 진입했다.

12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0분쯤 구조대원 20여명이 건물 내부에 들어가 구조를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20분 구조견 6마리와 핸들러 6명이 함께 투입됐다. 또 드론과 열화상카메라를 이용해 구조팀이 들어가지 못하는 구간을 수색했다.

대원들은 약 4시간에 걸쳐 수색했지만 현재까지 특이사항은 발견하지 못했다.

열화상카메라 촬영본에 특이 기온이 감지되지 않았고 인명구조견도 호응하지 않았다.

jun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