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청소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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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문화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보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홍경욱 센터장)가 올해도 청소년 동반자 사업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 위기 청소년들에게 찾아가는 상담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상담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전화 1388, 개인상담, 집단상담, 심리검사뿐 아니라 예방교육, 부모교육,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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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보성문화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보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홍경욱 센터장)가 올해도 청소년 동반자 사업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 위기 청소년들에게 찾아가는 상담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소년 동반자 사업은 학교 부적응이나 비행관련 문제를 가지고 있는 청소년, 자살․자해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이나 학업 중단 청소년 등을 대상한다.
청소년 상담 전문가가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문제해결 및 위기 요인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심리적 불안과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가족 간 갈등을 호소하는 청소년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청소년 복지서비스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보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상담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전화 1388, 개인상담, 집단상담, 심리검사뿐 아니라 예방교육, 부모교육,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위기청소년들에게 360회 이상의 개인상담과 2300회 지원서비스를 제공했다.
월~금(09:00~18:00)에 이용 가능하며 청소년 동반자 사업 참여를 위한 세부 안내나 상담 신청은 보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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