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미, 불륜 의혹 풀었다 "아내 소송 취하..남성 상대 소송 중"(공식입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출신 배우 황보미가 사생활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비오티 컴퍼니 측은 12일 "황보미는 고소장을 받은 이후 상대 측 아내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진심 어린 사과의 뜻을 전하였다"고 알렸다.
이어 "상대 측 아내는 오해를 풀고 황보미를 상대로 한 위자료 소송을 취하하였다"고 설명했다.
황보미는 고소장을 받은 이후 상대측 아내분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진심 어린 사과의 뜻을 전하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나운서 출신 배우 황보미가 사생활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비오티 컴퍼니 측은 12일 “황보미는 고소장을 받은 이후 상대 측 아내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진심 어린 사과의 뜻을 전하였다”고 알렸다.
이어 “상대 측 아내는 오해를 풀고 황보미를 상대로 한 위자료 소송을 취하하였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황보미는 의도적으로 유부남인 사실을 숨기고 본인에게 접근한 남자를 상대로 정신적 피해 등의 배상을 구하는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언급했다.
끝으로 “황보미의 사생활로 불편하셨을 모든 분들과 상대측 아내분에게도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황보미는 여성 A씨로부터 그의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가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다는 이유로 5000만 원의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한 바 있다.
▶이하 비오티 컴퍼니 공식입장 전문.
지난 2021년 11월 보도된 황보미 사생활 논란에 대한 진행 사항을 전달드립니다.
황보미는 고소장을 받은 이후 상대측 아내분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진심 어린 사과의 뜻을 전하였습니다.
이에 상대측 아내분은 오해를 풀고 황보미를 상대로 한 위자료 소송을 취하하였습니다.
현재 황보미는 의도적으로 유부남인 사실을 숨기고 본인에게 접근한 남자를 상대로 정신적 피해 등의 배상을 구하는 소송을 진행 중입니다.
다시 한 번 황보미의 사생활로 불편하셨을 모든 분들과 상대측 아내분에게도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불법 유흥주점서 '술자리' 최진혁 검찰 송치
- 미연, 예쁨 폭발..잘록 개미허리로 은근한 섹시美[
- 블랙핑크 지수, 시크한 예쁨에 치명적 아우라
- 조이, 꽃보다 더 예쁜 미모+극세사 각선미
- 제시, 글래머스한 S라인 몸매..치명적 시크 눈빛
- [뉴스추적] '뺑소니' 김호중 커지는 의혹…공연 강행도 논란
- '원칙수사' 이원석 총장, 김건희 여사 소환 여부 두고 정면 충돌 가능성
- ″우리가 먼저 재건축″…1기 신도시 선도지구 경쟁 '분주'
- 싱가포르서 '성폭행 미수' 한국인 50대, 태형 면했다...왜?
- [단독] ″김호중 아침에 조사받았다″더니 오후 출석…사건 축소 시도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