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선물 세례에 감동 [리포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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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우아한 일상을 공유했다.
12일 오후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많은 선물과 꽃을 보내주신 팬분들제가 뭘해야 보답할수있을까요..이번생일은 더할나위없이 행복했어요. 초를 몇번을 불었는지 몰라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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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손예진이 우아한 일상을 공유했다.
12일 오후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많은 선물과 꽃을 보내주신 팬분들…제가 뭘해야 보답할수있을까요..이번생일은 더할나위없이 행복했어요. 초를 몇번을 불었는지 몰라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현장에서 함께한 스텝들이 축하해주고 감독님포함 연출부들이 한명씩 선물과 편지 또 울 스텝들이 깜짝파티도 해주고 참…너무 행복했어요..잘해준것도 없어 미안하기도 했구요.. 다들 너무너무 고맙고 감동이였어요! 나두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손예진은 생일을 맞아 스텝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는 모습. 함박미소가 행복함을 자아냈다.
한편 손예진은 현재 배우 현빈과 공개 열애 중이다. 또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 촬영에 한창이다. '서른, 아홉'은 고등학교 2학년 어느 날 우연한 계기로 만난 동갑내기에서 어느덧 마흔을 함께 바라보는 서른아홉 세 친구의 평범하고도 바람 잘 날 없는 일상을 담는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손예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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