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점은 중독성" 미래소년, 특별한 '화성인' 콘셉트→음방 1위 정조준[종합]

박판석 2022. 1. 1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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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미래소년이 화성인 콘셉트로 돌아왔다.

미래소년은 12일 진행된 미니 3집 앨범  'Marvelous(이하 마블러스)' 온라인 쇼케이스에 참여했다.

미래소년의 미래에 대한 강한 의지와 열정을 담은 곡이다.

동표는 "이전 노래도 물론 좋지만, '마블러스'는 중독성 있고, 미래소년 멤버들이 이 나이대에 가장 표현할 수 있는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팬들도 분명히 좋아해주실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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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P미디어 제공

[OSEN=박판석 기자] 그룹 미래소년이 화성인 콘셉트로 돌아왔다. 중독성 있는 신곡과 함께 1위를 향한 야심찬 목표를 드러냈다.

미래소년은 12일 진행된 미니 3집 앨범  ‘Marvelous(이하 마블러스)' 온라인 쇼케이스에 참여했다. 

멤버들은 1월 가요계 컴백 러시에도 자신감을 보였다. 리안은 “컴백할 때마다 설레고 기대된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기대해달라. 내가 호랑이띠다”라고 밝혔다. 특히나 도현은 “미니 3집의 차별점은 중독성이다. 재미있고 귀여운 포인트가 있다.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카엘 역시 “이번 콘셉트가 화성인이다. 1월 컴백 가수 중 화성인은 저희밖에 없을 것 같다. 화성인의 특별한 매력을 보여주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새 앨범의 타이틀곡 ‘마블러스'는 다양한 신스 사운드와 강렬한 드럼 멜로디가 콜라보 된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Mars(화성)에서 바라보는 시점을 가사로 풀어냈다. 미래소년의 미래에 대한 강한 의지와 열정을 담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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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에 대한 자신감도 이어졌다. 동표는 “이전 노래도 물론 좋지만, ‘마블러스’는 중독성 있고, 미래소년 멤버들이 이 나이대에 가장 표현할 수 있는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팬들도 분명히 좋아해주실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미래소년은 타이틀곡을 포함해 6곡의 노래를 담아냈다. 특히나 7명의 멤버가 작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준혁은 ‘일곱페이지’에 대해 “멤버들이 각 한 페이지를 장식해 ‘일곱 페이지’를 완성해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라고 곡의 의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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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소년이 그리는 미래 역시 남달랐다. 글로벌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리안은 “미래소년만의 월드투어를 해보고 싶다. 고향인 일본은 물론 해외에 있는 팬들을 직접 만나고 싶다”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1위 후보를 넘어서 1위가 되고 싶다는 야망도 드러냈다. 도현은 “1위 후보가 아닌 진짜 1위에 도전하겠다”라고 각오를 남겼다.

지난해 'KILLA'와 'Splash'로 화려하고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각양각색의 매력을 선보인 미래소년이 ‘마블러스’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미래소년의 미니 3집 ‘마블러스’는 오늘 오후 6시에 공개 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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