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상품성 강화 '2022년형 파사트 GT' 출시

최종근 2022. 1. 1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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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형 파사트 GT는 '트윈도징 테크놀로지'가 장착된 EA288 evo 2.0 TDI 엔진을 탑재했다.

두 개의 SCR 촉매 변환기를 이용한 기술을 통해 전 세대 엔진 대비 질소산화물(NOx)을 약 80%까지 저감시켜 최신 유럽 배기가스 배출가스 규제인 유로 6d의 기준을 충족한다.

최고출력은 이전 연식 모델 대비 10마력 상승한 200마력, 최대 토크는 40.8kg.m, 복합 연비는 리터당 15.7k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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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2022년형 파사트 GT. 폭스바겐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폭스바겐코리아는 상품성을 강화한 ''022년형 파사트 GT'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2022년형 파사트 GT는 '트윈도징 테크놀로지'가 장착된 EA288 evo 2.0 TDI 엔진을 탑재했다. 두 개의 SCR 촉매 변환기를 이용한 기술을 통해 전 세대 엔진 대비 질소산화물(NOx)을 약 80%까지 저감시켜 최신 유럽 배기가스 배출가스 규제인 유로 6d의 기준을 충족한다.

최고출력은 이전 연식 모델 대비 10마력 상승한 200마력, 최대 토크는 40.8kg.m, 복합 연비는 리터당 15.7km다.

전 트림에는 출발부터 시속 210km에 이르는 주행 속도 구간에서 능동적으로 주행을 보조하는 트래블 어시스트를 포함한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IQ.드라이브가 적용됐다. 가격은 4312만6000~5147만1000원이다. 폭스바겐 인증 중고차를 통해 기존 차량 매각 시 최대 3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측은 "5년·15만km 무상 보증 연장 프로그램과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고차량 보험 수리 시 자기부담금을 총 5회까지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고 수리 토탈케어 서비스(최초 1년, 주행거리 제한 없음, 사고 1회당 50만 원 한도)를 제공해 차량 유지 보수 비용의 부담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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