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GTX역사 명칭 선호도조사 '원점'.. 재공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성남시가 시스템 오류로 중단된 '수도권광역급철도(GTX)역사 명칭 선호도 설문조사'를 원점부터 다시 시작한다.
후보역명 제안은 역사명칭 선호도 설문조사의 전단계로 사실상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셈이다.
앞서 시는 지난7일 '수도권광역급철도(GTX)역사 명칭선호도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뒤로가기' 버튼을 누르면 한번 더 투표할 수 있는 오류가 발견돼 중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1월12~21일 후보역명 제안 재공모
1월25~2월4일 제안 역명 시민선호도조사 진행
[성남=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가 시스템 오류로 중단된 '수도권광역급철도(GTX)역사 명칭 선호도 설문조사'를 원점부터 다시 시작한다.
12일 성남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 시 홈페이지를 통해 '삼성~동탄 GTX 성남정거장(경강선 포함) 후보역명 제안 재공모'를 공지했다.
후보역명 제안은 역사명칭 선호도 설문조사의 전단계로 사실상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셈이다.
공모기간은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대상은 성남시민이다.
이 과정이 끝나면 25일부터 2월 4일까지 제안역명 시민 선호도조사가 재 진행된다.
선호도조사는 후보 역명 제안에서 선정된 4개 명칭중 1개를 선택해 투표하는 방식이다. 기존 1인 복수(2개)선택에서 폭이 좁아졌다.
선정된 명칭은 2월중 성남시 지명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에 국가철도공단에 역명을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7일 '수도권광역급철도(GTX)역사 명칭선호도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뒤로가기' 버튼을 누르면 한번 더 투표할 수 있는 오류가 발견돼 중단했다.
또 기존 투표결과도 신뢰성 문제로 무효처리했다. 중단된 설문조사는 사흘새 1만4356명이 참여해 이례적으로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당시 선호도 조사는 동판교역(5913명), 2위 분당역(5752명), 3위 판교중앙역(2171명), 4위 이매판교역(520명) 순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아이돌 비주얼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렸다"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하이브 "민희진, 경영사항 女무속인에게 코치 받아" 주장
- 장영란, 6번째 눈성형후 시무룩 "자녀들 반응 안 좋아"
- 박수홍 "가정사 탓 23㎏ 빠져 뼈만 남아"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
- 김옥빈 "역대급 몸무게 60㎏ 찍었다…살쪄서 맞는 바지 1개"
- 유영재 "더러운 성추행 프레임"…해명 영상 삭제 왜?
- 김동완·서윤아, 결혼 성큼…"각방 쓰고 싶다 하는데 생각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