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출신 율희, 출산 후에도 '육감적 바디라인' 여전해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늘씬한 몸매를 선보였다.

율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목표는 체지방량 줄이기. 아가들 셋이나 낳다보니 아랫배 들어가는 게 정말 쉽지 않구만. 올해에는 팔뚝 아랫배 집중 공격하려고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몸에 딱 달라붙는 레깅스 운동복을 입고 몸매를 드러냈다. 출산 후에도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라인을 뽐냈다.

율희는 2018년 보이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 아들 재율 군과 쌍둥이 딸 아린·아율 양을 두고 있다. 율희·최민환 가족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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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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