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온라인 4', 14일 클럽 디비전 2022 프리시즌 본선 개최

최종배 2022. 1. 1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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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 온라인 4'의 eK리그 챔피언십 2022 시즌1에 진출할 4개팀을 선발하는 클럽 디비전 2022 프리시즌 본선을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

넥슨은 토너먼트 1위부터 4위에 오른 4개팀에게 '피파 온라인 4' eK리그 챔피언십 2022 시즌1 진출권과 함께 올해 4월 개막하는 국제대회 EA 챔피언스 컵(EACC) 섬머 2022 한국대표 선발전의 참가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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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 온라인 4'의 eK리그 챔피언십 2022 시즌1에 진출할 4개팀을 선발하는 클럽 디비전 2022 프리시즌 본선을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

올해 5월 개최될 예정인 eK리그 챔피언십은 K리그와 함께하는 '피파 온라인 4' 국내 최상위 정규 리그다. 국내에서 실력 있는 프로팀과 가능성 있는 신생팀, K리그 구단 대표팀들이 함께 경쟁하며 국제대회까지 연계될 계획이다. 앞서 넥슨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업무협약을 맺고 '피파 온라인 4' eK리그 챔피언십 공동 마케팅, '피파 온라인 4'와 K리그 간 협업에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이번 첫 번째 디비전 프리시즌에서는 각 K리그 구단 대표로 선발된 22개팀들이 6개 그룹으로 나뉘어 풀리그를 치른다. 승점을 착실히 쌓은 각 그룹 1, 2위 12개팀은 16강 토너먼트로 직행하며 3위팀들과 4위팀들은 같은 순위끼리 별도 토너먼트를 실시해 16강 토너먼트 진출팀을 가린다.

넥슨은 토너먼트 1위부터 4위에 오른 4개팀에게 '피파 온라인 4' eK리그 챔피언십 2022 시즌1 진출권과 함께 올해 4월 개막하는 국제대회 EA 챔피언스 컵(EACC) 섬머 2022 한국대표 선발전의 참가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또, 매달 600만 원씩 운영비를 지급하며 이번 대회 상금으로 넥슨캐시 300만 원과 함께 1위팀과 2위팀에 각각 1500만 원과 900만 원을, 3위팀과 4위팀에게는 각각 600만 원과 300만 원을 제공한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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