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놀이터 '방과후 설렘' 누적 조회수 7억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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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과후 설렘'의 누적 조회수가 화제다.
12일 MBC는 '방과후 설렘' 영상이 11일 기준 누적 뷰 7억을 기록하고 방송 한 회차 만에 조회수 1억뷰 증가를 달성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MBC는 "'방과후 설렘'의 영상들이 높은 조회수를 달성할 수 있던 것은 자신의 픽을 상위권에서 데뷔시키기 위해 여러 영상을 올리면서 투표의 홍보수단이 되는 동시에 소통의 장소로도 활용이 되어 'MZ세대의 놀이터'가 된 것에서 기인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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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MBC '방과후 설렘'의 누적 조회수가 화제다.
12일 MBC는 '방과후 설렘' 영상이 11일 기준 누적 뷰 7억을 기록하고 방송 한 회차 만에 조회수 1억뷰 증가를 달성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방과후 설렘'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MBC에서 방송하는 새로운 방식의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학생들은 온라인 방청객들의 일정한 득표수 획득 후 담임을 맡은 옥주현, 아이키, 유리, 소연에게 무대를 보여준다는 신선한 방식으로 인기를 얻었다.
MBC는 "'방과후 설렘'의 영상들이 높은 조회수를 달성할 수 있던 것은 자신의 픽을 상위권에서 데뷔시키기 위해 여러 영상을 올리면서 투표의 홍보수단이 되는 동시에 소통의 장소로도 활용이 되어 'MZ세대의 놀이터'가 된 것에서 기인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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