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소년 "월드투어·음방 1위·연말 시상식 무대 목표"
김원희 기자 2022. 1. 12. 16:51
[스포츠경향]
그룹 미래소년이 활동 목표를 밝혔다.
리안은 1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미니 3집 ‘마블러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미래소년만의 월드투어를 해보고 싶다. 고향인 일본에서도 공연하고 싶고, 해외의 많은 ‘나우’(팬덤명)들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유빈 역시 “많은 해외 팬들과 소통하고 싶고 팬미팅이나 콘서트 같은 행사로 많은 팬과 같이 어울려서 친해지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도현은 “팬들 덕에 전작 ‘스플래시’로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를 수 있었다. 이번에는 진짜 1위를 해보고 싶다”고, 준혁은 “연말 시상식 무대에 서보는 것도 목표”라고 각오를 다졌다.
미래소년의 미니 3집 ‘마블러스’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총 6곡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마블러스’는 신스 사운드와 드럼 멜로디가 컬래버레이션 된 댄스 팝 장르 곡으로, 화성에서 바라보는 시점을 가사로 풀어냈다. 미래소년 멤버 전원의 작사 참여로 한층 더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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