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도깨비 깃발' 오세훈 "첫 스크린 도전, 긴장되지만 설레"

최하나 기자 2022. 1. 1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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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도깨비 깃발'의 그룹 엑소 겸 배우 오세훈이 첫 스크린 도전 소감을 전했다.

12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감독 김정훈·제작 어뉴) 언론시사회에서는 김정훈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오세훈 김성오 박지환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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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도깨비 깃발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해적: 도깨비 깃발’의 그룹 엑소 겸 배우 오세훈이 첫 스크린 도전 소감을 전했다.

12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감독 김정훈·제작 어뉴) 언론시사회에서는 김정훈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오세훈 김성오 박지환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극 중 명사수 한궁을 연기한 오세훈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섰다. 이와 관련해 오세훈은 이날 “첫 영화다 보니까 긴장을 많이 했지만 한편으로는 설레면서 기대가 많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오세훈은 “오늘 영화를 처음 봤는데 부끄럽고 쑥쓰럽다. 이걸 계기로 앞으로 많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로 26일 개봉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해적: 도깨비 깃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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