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미래소년 "'마블러스'가 최애곡, 교복 다시 입어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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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미래소년이 설레는 활동 소감을 전했다.
12일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은 세 번째 미니앨범 '마블러스(Marvelous) - MIRAE 3rd Mini Album' 발매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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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미래소년이 설레는 활동 소감을 전했다.
12일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은 세 번째 미니앨범 '마블러스(Marvelous) - MIRAE 3rd Mini Album' 발매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타이틀곡 '마블러스'는 다양한 Synth와 심장을 두드리는 비트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조합돼 탄생한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손동표는 "미래소년 모든 노래가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이번 곡이 제일 좋다. 제 '최애곡'이다. 멤버들 나이대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는 콘셉트 같아서 만족하고 곡도 중독성이 강해서 많이 사랑해주시지 않을까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박시영은 "교복 입고 무대에 서보고 싶었는데 '마블러스'로 그 꿈을 이룬 것 같아서 너무 좋다. 4년 만에 교복 입어서 설레고 긴장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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