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셀프세차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이유진 기자 2022. 1. 12. 16:45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12일 오후 2시35분쯤 부산 기장군 기장읍 한 셀프세차장 2층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진화됐다.
건물 일부가 불에 탔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난 건물 1층은 자동차 선팅 작업장, 2층은 창고와 휴게실로 쓰이고 있다.
당시 인근 사무실 직원이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oojin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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