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도깨비 깃발' 한효주 "3개월간 검술·스턴트 훈련..수중액션 기억 남아"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2. 1. 1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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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도깨비 깃발' 한효주가 고강도 액션을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감독 김정훈)의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한효주는 "해적 단주 해랑은 리더니까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살리면서도 복합적인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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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해적: 도깨비 깃발' 한효주가 고강도 액션을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감독 김정훈)의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오세훈, 김성오, 박지환, 김정훈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한효주는 "해적 단주 해랑은 리더니까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살리면서도 복합적인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고강도 액션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는 먼저 훈련을 시작해서 한 3개월 정도 검술 훈련이나 스턴트 훈련도 열심히 했다. 수중 액션은 정말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체력도 빨리 소진되고 자고 일어나도 다음날까지 눈, 코, 귀에서 물이 나왔다. 쉽지 않았지만 좋은 경험이었다. 계속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다. 지난 2014년 866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후속작이다. 오는 1월 26일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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