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트 "글로벌ETF 출시 1년..연평균 수익률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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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투자 전문기업 파운트는 올해 출시 1년차를 맞은 투자일임 서비스의 연평균 수익률이 8.2%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글로벌 ETF의 연평균 수익률은 8.2%로, 투자기간별로 보면 3개월 이상 7.1%, 6개월 이상 8.1%, 1년 이상은 11.2%로 집계됐다.
한편 파운트는 2022년 새해 글로벌ETF 출시 1주년을 맞아 이달 글로벌ETF 신규 투자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폰13 미니, 투자지원금 5만원, 쿠팡이츠 이용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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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투자 전문기업 파운트는 올해 출시 1년차를 맞은 투자일임 서비스의 연평균 수익률이 8.2%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파운트의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는 AI가 글로벌 경제 흐름과 시장 트렌드에 맞는 ETF와 종목을 선별해 자동으로 매매하고 운용한다는 특징이 있다.
글로벌 ETF의 연평균 수익률은 8.2%로, 투자기간별로 보면 3개월 이상 7.1%, 6개월 이상 8.1%, 1년 이상은 11.2%로 집계됐다. 3개월 이상 투자자의 99.9%, 6개월 이상 투자자들은 100%가 수익을 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달 기준 글로벌 ETF 운용자산(AUM)은 435억원으로 집계됐다. 누적 투자자 수는 4700명으로, 평균 투자금액은 1200만원이었다. 이 기간 평균 추가 납입 횟수는 3.6회로 분기마다 한 번씩 추가 납입을 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영빈 파운트 대표이사는 "로보어드바이저는 미래를 예측해서 오를 상품을 찍어주는 것이 아니고, 주식을 모르거나 소액이라도 누구나 최적의 자산배분을 통해 연평균 7~8% 안정적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투자방법론"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3개월보다는 6개월, 최소 1년 이상 장기투자를 해야 기대한 목표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다"며 "시장을 이기려고 하기보다 장기적 관점에서 글로벌 경제 성장의 우상향 곡선에 올라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파운트는 2022년 새해 글로벌ETF 출시 1주년을 맞아 이달 글로벌ETF 신규 투자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폰13 미니, 투자지원금 5만원, 쿠팡이츠 이용권을 제공한다. 또 다음달까지 1회 이상 추가납입한 이용자에게는 투자금액별 투자지원금이 최대 5만원까지 지급된다.김수현기자 ksh@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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