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소년 "1월 컴백대전 차별점? 화성인은 우리 뿐"

그룹 미래소년이 1월 컴백대전 속 다른 보이그룹과의 차별점을 밝혔다.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은 12일 오후 4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마블러스(Marvelou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이날 유도현은 보이그룹 컴백 러쉬 속 미래소년만의 차별화된 강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번 앨범의 강점은 중독성이다. 곡을 들어 보면 재밌는 반복구와 귀여운 포인트 안무가 나온다. 많은 분들에게 잊혀지지 않게 머릿속에서 헤엄쳐 다니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준혁은 “저희 팀의 강점은 팀워크다. 티키타카가 잘 맞고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점 때문에 좋은 케미가 나오는 것 같다”라고 했고, 카엘은 “1월에 활동하는 그룹 중에 화성인 콘셉트는 우리밖에 없지 않을까 싶다. 색다른 매력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마블러스’는 다양한 신스와 심장을 두드리는 비트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조합되어 탄생한 댄스팝 장르의 곡으로 지구에서 보는 시점과는 또 다른 Mars(화성)에서 바라보는 시점을 가사로 담았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 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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