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NFT협회, 'NFT산업 발전 기여' 목적으로 창립총회 열고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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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대체불가능토큰)는 연일 핫이슈로 등장하고 있는 메타버스 관련 주요 분야이다.
최재용 이사장은 "향후 협회는 NFT 산업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NFT 산업에 대한 연구 △출판 및 세미나 △NFT 전문인력 양성 및 인증 △교육 및 컨설팅 △기타 이 법인의 목적을 수행하기 위한 사업 등을 하게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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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대체불가능토큰)는 연일 핫이슈로 등장하고 있는 메타버스 관련 주요 분야이다. NFT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미술, 음악, 책 저작권, 게임, 스포츠, 디지털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미 많은 사람들의 참여와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에 한국메타버스연구원(원장 최재용)은 지난 9일 'NFT 강사 아트에이전트 양성과정' 모집을 시작으로 지난 10일에는 한국NFT협회(이사장 최재용)를 발족하고 창립총회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총 52명의 협회 회원 중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관 확정과 이사회 구성, 향후 발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협회가 앞으로 비영리 민간단체로서 사단법인 설립을 위한 표준정관, 즉 총칙, 회원 및 임원, 이사회 및 총회, 회계 및 재정, 보칙 등에 대해 확정하고 시행키로 했다. 아울러 이사장에 최재용, 이사진에 최재용·박시은·주홍재·김주현·김수연, 감사에 김진선을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최재용 이사장은 "향후 협회는 NFT 산업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NFT 산업에 대한 연구 △출판 및 세미나 △NFT 전문인력 양성 및 인증 △교육 및 컨설팅 △기타 이 법인의 목적을 수행하기 위한 사업 등을 하게 된다"고 전했다.
협회는 사단법인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마무리 작업을 진행할 예정으로 협회 회원은 기업회원과 개인회원으로 구분하고 보다 다양한 분야의 기업, 산업분야의 기업회원과 일반 개인회원을 늘려갈 계획이다.
한편 'NFT 강사 아트에이전트 양성과정'은 지난 9일 모집 하루 만에 마감됐으며, 제2기 과정은 오는 3월21일 열릴 예정으로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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