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법인세, 리치플랜이 말하는 납부시 검토해야 할 사항은?

리치플랜

리치플랜은 복잡한 법인세 납부시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법인사업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검토 사항들과 절세가 가능한 방법을 중심으로 정리를 했다. 올해도 어김없이 법인세 신고 시기가 다가왔지만, 이때, 과연 준비를 끝난 법인 대표는 얼마나 있을까? 특히 기업규모가 작은 중소기업 대표들에게는 어쩌면, ‘준비’라는 것 자체가 사치스러운 단어 일지도 모른다.

첫째, 다양한 국가지원 혜택 활용이다.

중소기업특별세액감면, 연구 및 인력개발비 세액공제, 고용유지관련공제 등 다양한 제도가 있기 때문에 법인의 상황에 맞는 규정을 찾아 적용시킨다면 절세할 수 있다.

둘째, 적격증빙과 가지급금 상환은 반드시 한다.

법인의 불분명한 사용금액은 대표의 가지급금으로 처리를 하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가지급금은 인정이자 불이익뿐만 아니라 향후 반드시 갚아야 할 부채임으로, 미루지 않고 즉시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올해를 넘긴 가지급금은 내년에도 가져갈 확률이 높다.

셋째, 미처분 이익잉여금의 적절한 처리 방법을 정한다.

이익잉여금이 지속적으로 누적될 경우 순자산 가치의 상승으로 이어지며, 충분한 계획없이 갑작스럽게 처리할 경우 세금부담이 커지게 된다. 특히, 가업승계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지분이 동시 실질보다 고평가된 주식가치는 원활한 증여, 상속을 막는 걸림돌이 된다. 자기주식 매입과 배당 등 가용한 전략을 상황에 맞춰 진행해야 한다.

리치플랜의 대표 어드바이저는 ‘기업의 운영은 사계절과 같이 다양한 변화에 맞춰 일회성 컨설팅이 아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새해를 맞아 모두가 성공을 다짐하지만, 준비되지 않은 자에겐 그저 꿈일 뿐이다. 사업의 성공과 절세를 통한 합리적인 세금납부는 유용한 정보의 획득과 실행에서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