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소년 리안 "두 번째 컴백, 설레고 기대돼..호랑이띠라 좋은 예감"

2022. 1. 1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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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미래소년(MIRAE, 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12일 오후 미래소년 세 번째 미니앨범 '마블러스(Marvelous)'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손동표는 "공백기 동안 카카오TV 웹 예능, 극장형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서 나우(NOW, 미래소년 팬클럽)들과 소중한 추억을 많이 쌓고 소통을 많이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3집 '마블러스(Marvelous)'도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이 기대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시면 좋겠다"며 공백기 동안 근황을 전했다.

이어 시영은 "'스플래쉬(Splash)' 활동을 마치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더 열심히 준비했다. 나우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서 너무 좋았다. 개인적으로는 EBS '장학퀴즈'에서 우승한 게 뜻깊은 시간이었다. 사실 믿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끝으로 리안은 "아직 두 번째 컴백이긴 하지만 항상 컴백이라는 게 설레고 기대가 되는 것 같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많이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 또 제가 호랑이띠다. 좋은 예감이 든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마블러스(Marvelous)'는 K-POP에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데뷔한 미래소년의 세 번째 미니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Marvelous(마블러스)'는 다양한 신스(Synth)와 심장을 두드리는 비트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조합되어 탄생한 댄스 팝(Dance Pop) 장르의 곡이다.

[사진 = DSP미디어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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