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안에서 승용차 연석 들이받고 전복..운전자 경상

이유진 기자 2022. 1. 1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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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2시10분쯤 부산 기장군 정관읍 자동차전용도로인 두명터널 안 월평 방향 700m 지점에서 승용차가 도로 연석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60대 차량 운전자 A씨와 동승자 1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수습을 위해 1시간 정도 편도 2개 차로가 통제돼 이 일대를 지나는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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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두명터널 안에서 일어난 사고현장.(부산경찰청 제공) © 뉴스1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12일 오후 2시10분쯤 부산 기장군 정관읍 자동차전용도로인 두명터널 안 월평 방향 700m 지점에서 승용차가 도로 연석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60대 차량 운전자 A씨와 동승자 1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수습을 위해 1시간 정도 편도 2개 차로가 통제돼 이 일대를 지나는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oojin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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