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여성바둑기사 최강자 가린다..메디힐 여자최강전 12일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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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계에서 '2000후(後)'로 불리는 2000년 이후 출생 여성 기사들이 한데 모여 기량을 겨룬다.
한국기원은 12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2022 메디힐 밀레니엄 여자최강전' 개회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글로벌 코스메틱 기업 엘앤피코스메틱이 후원하는 2022 메디힐 밀레니엄 여자최강전은 2000년 이후 출생한 여성 프로기사와 여성 연구생만 참여할 수 있는 신예 여성 바둑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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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바둑계에서 '2000후(後)'로 불리는 2000년 이후 출생 여성 기사들이 한데 모여 기량을 겨룬다.
한국기원은 12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2022 메디힐 밀레니엄 여자최강전' 개회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글로벌 코스메틱 기업 엘앤피코스메틱이 후원하는 2022 메디힐 밀레니엄 여자최강전은 2000년 이후 출생한 여성 프로기사와 여성 연구생만 참여할 수 있는 신예 여성 바둑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기원 소속 여성 프로기사 15명과 여성 연구생 1명 등 총 16명이 참가한다.
12일부터 14일까지 더블일리미네이션 방식으로 16강전을 치러 본선 진출자 8명을 선발한다.
본선 8강전은 이달 27일 치러지고, 준결승전과 결승전은 다음 달 3일과 4일 진행된다.
준결승전과 결승전은 바둑TV를 통해 생중계된다.
2022 메디힐 밀레니엄 여자최강전 우승 상금은 500만원, 준우승 상금은 300만원이다.
제한 시간은 각자 30분에 40초 초읽기 3회다.
h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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