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 붕괴 '6명 실종' 수색 난항.."열화상 카메라 반응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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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화정동 화정아이파크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로 실종된 6명에 대한 구조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인명탐지견과 열화상카메라를 장착한 드론 등을 이용해 수색에 나섰지만 유의미한 결과는 찾지 못했다.
또 드론과 열화상카메라를 이용해 구조팀이 들어가지 못하는 구간을 수색했다.
열화상카메라 촬영본에 특이 기온이 감지되지 않았고 인명구조견도 호응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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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크레인 전도 위험으로 구조대원 진입도 어려워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 화정동 화정아이파크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로 실종된 6명에 대한 구조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인명탐지견과 열화상카메라를 장착한 드론 등을 이용해 수색에 나섰지만 유의미한 결과는 찾지 못했다.
12일 광주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0분 구조견 6마리와 핸들러 6명이 함께 투입됐다. 또 드론과 열화상카메라를 이용해 구조팀이 들어가지 못하는 구간을 수색했다.
대원들은 약 4시간에 걸쳐 수색했지만 현재까지 특이사항은 발견하지 못했다.
열화상카메라 촬영본에 특이 기온이 감지되지 않았고 인명구조견도 호응하지 않았다.
27층을 비롯해 일부 층에서 탐지견이 킁킁 거리며 제자리를 맴도는 모습을 보였지만 실종자 흔적을 찾을 경우 짖는 등의 이상 반응은 아니라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아파트 내부에는 실종자 흔적이 없어 밑으로 추락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아파트 외부 바닥은 24층부터 39층에서 떨어진 콘크리트 잔해가 잔뜩 쌓여있는 데다 추가 붕괴 가능성도 있어 소방당국은 구조망 설치 후 투입하는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건물 외부 타워크레인 다리가 4개 가량 이탈돼 언제든 전도될 수 있어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교통과 시민들을 통제하고 있다"며 "그러나 추가 붕괴 가능성 때문에 구조대원 투입이 어렵다"고 말했다.
앞서 전날 오후 3시46분쯤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201동 23~38층 외벽이 무너져 내렸다.
이 사고로 공사 현장 지상에 있던 1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고, 1층 컨테이너에 있던 2명은 소방에 구조됐다. 3명은 자력으로 대피했으나 6명은 연락이 두절됐다.
연락 두절된 실종자들은 사고 당시 27층부터 32층 사이에서 소방설비 점검과 조적작업, 유리창 청소작업 등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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